[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] 쏘카가 취향 맞춤형 차량 공유 서비스 ‘쏘카 페어링’을 정식 출시했다.쏘카 페어링은 원하는 차량을 장기 대여 후 평소에는 자차처럼 이용하고 이용하지 않을 때 다른 사람(게스트)에게 공유해 대여료를 할인받는 맞춤형 차량 공유 서비스다. 게스트는 본인의 취향과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오너의 차량을 이용할 수 있다.쏘카 페어링에서는 기존 차량 공유 서비스에서 만나볼 수 없던 다양한 차종을 만나볼 수 있다. 쏘나타, G70, 그랜저 등의 대표 국산 인기 차종부터 벤츠 E클래스, BMW 5 시리즈 등의 수입 프리미
[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] 쏘카 VCNC가 운영하는 모빌리티 플랫폼인 ‘타다’가 노디젤을 선언했다. 앞으로 타다는 노디젤 정책에 따라 신차 구매 시 디젤 차량은 제외한다. 최근까지 기아자동차의 11인승 카니발은 디젤 모델 뿐이었지만, 지난달 초 가솔린 모델이 추가 출시됐다. 이로써 카니발 전 차종의 노디젤화가 가능해졌다.타다는 차량을 구매하고 3년 후 매각을 원칙으로 하고 있어 늦어도 2022년까지 디젤프리를 실현할 계획이다.타다는 주력 차종인 카니발 외에 차종들도 친환경 모델을 지향하고 있다. ‘타다 어시스트’는 65세 이상 또
[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] 쏘카가 원하는 차량을 내 차처럼 이용하면서도 장기 공유모델을 통해 합리적인 비용으로 오너가 될 수 있는 '쏘카 페어링(SOCAR PAIRING)' 서비스를 선보인다.쏘카 페어링은 맞춤형 차량공유 모델로, 오너가 자신이 원하는 차량을 선택해서 장기 대여 후 평소에는 자차처럼 자유롭게 이용하고 사용하지 않을 때 다른 사람(게스트)에게 공유하는 만큼 대여료를 할인 받는 방식이다.쏘카 페어링 오너 모집은 오는 7월 31일까지 쏘카 앱 내 이벤트 메뉴 또는 SNS 광고를 통해 진행되며, 오너 신청